김해시가 운영하고 있는 ‘꿈나무 건강체험관’이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학습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지난해 1월 서부건강지원센터 2층에 문을 연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명존중, 금연, 금주, 영양, 운동, 구강건강, 올바른 손씻기 등을 위한 미디어아트, 영상물, 모형, 체험놀이시설 건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지난 한해 4,900여명의 어린이들이 이 곳을 찾을 정도로 유아교육(보육) 기관의 필수 체험학습 코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유치원, 어린이집 및 4세부터 취학 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꿈
교육/환경 | 하동주 지역기자 | 2019-01-1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