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심 도로의 꼴불견 빠른 시정 필요하다 부원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도로변 불법 쓰레기장 경전철 부원역사 안 빗물 줄줄 이용시민 물방울 세례 부원동 중앙화단 둥근소나무 50여그루 고사 진행 부원동 삼승병원 주차장 앞 인도 쓰레기 방치 경전철 부원역 그린코아더센텀… 모두가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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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3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與 "이태원 국조, 수사 방해" vs 野 "국민 호도…국회 할 일 있어" 與 "이태원 국조, 수사 방해" vs 野 "국민 호도…국회 할 일 있어" [서울=뉴시스]정성원 여동준 최영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에 대해 "오히려 수사만 방해될 뿐이고 논점만 흐릴 뿐"이라고 사실상 거부 방침을 밝힌 데 대해 "국민을 호도하는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후 기자들과 만나 주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수사가 되고 있으니 지켜만 봐야 하고 아무런 실익이 없다고 얘기하는 것은 지극히 잘못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수석대변인은 주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국정조사를 안 하기 위해 지어낸 말이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4 17:27 尹, 이태원 참사에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가슴이 먹먹해" 尹, 이태원 참사에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가슴이 먹먹해"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위령법회에 참석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공식석상에서 "죄송하다"고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대웅전에서 진행된 '이태원 참사 희생영가 추모 위령법회'에서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은 부모님과 가족이 마주한 슬픔 앞에 가슴이 먹먹하다"고 말했다.이어 "그 어떤 말로도 그 슬픔을 대신할 말이 없다.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4 17:25 홍남표 창원시장, "특정인 만남 2번→4번→5번" 횡설수설 홍남표 창원시장, "특정인 만남 2번→4번→5번" 횡설수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공직 요구를 한 특정인을 몇번 만났느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처음에는 "2번"이라고 했으나 "4번"이라고 했다가 다시 "5번"이라고 말하는 등 한 자리에서 답변을 수차례 바꾸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일 오전 발생한 검찰의 홍 시장의 집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한 것해 연일 언론보도가 이어지자 이날 오전 입장문을 발표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이 자리에서 홍 시장은 "일부 언론에서 무분별하게 본인의 의혹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안 영남종합 | 미디어부 | 2022-11-04 13:29 이재명, 이태원 참사에 "은폐·축소, 심각한 정부 불신…투명하게 경과 공개해야" 이재명, 이태원 참사에 "은폐·축소, 심각한 정부 불신…투명하게 경과 공개해야" [서울=뉴시스]여동준 하지현 이명동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정부에 당부드린다. 투명하게 사건의 경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은폐나 축소는 사건 그 자체보다 더 심각한 정부 불신, 정부에 대한 의혹을 불러온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어제 민주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들이 서울경찰청을 방문했는데 진상규명에 가장 근접한 자료라고 할 수 있는 무선 통신 기록 녹취록 제공을 지금까지 계속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4 13:26 인제대 정우식 교수·나하나씨, 한국대기환경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인제대 정우식 교수·나하나씨, 한국대기환경학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대기환경정보공학과 박사과정 나하나씨와 지도교수인 정우식 교수가 2022년 한국대기환경학회 제65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나하나씨와 정우식 교수는 ‘태풍 영향 동안 고농도 PM10 발생의 위험성은?’이라는 논문에서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을 받는 동안에도 태풍의 영향이 없는 평상시와 거의 같은 빈도와 수준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점을 밝혔다.방대한 관측자료와 수치모델링 결과의 융합분석을 통해 태풍 사전방재와 관련된 새로운 시각 교육/환경 | 미디어부 | 2022-11-02 15:55 '재난총괄' 행안부, 이태원 참사 발생 33분간 몰랐다 '재난총괄' 행안부, 이태원 참사 발생 33분간 몰랐다 [세종=뉴시스] 변해정 오제일 기자 = 재난안전 주무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이태원 참사가 터지고도 33분이 지나서야 사고 인지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이태원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발표에 따르면 행안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이태원 참사 상황이 최초로 전파된 시간은 지난달 29일 오후 10시48분이다.이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같은 날 오후 10시15분보다 33분 흐른 뒤다. 112에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신고가 최초로 접수된 당일 오후 6시34분을 기점으로는 4시간여 지나 접수 받은 것이다.119에 최초 신고된 오후 10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2 15:53 경남도교육청, 2~6일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 참가 경남도교육청, 2~6일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 참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부터 6일까지 양산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경남건축문화제'에 전시부스를 마련,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우수사례를 전시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경남교육 공간을 혁신하다'는 주제로, 급격한 기후와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고 4차 산업에 적합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학생·교사 등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만든 다양한 학교공간 혁신사업을 전시했다.주요 내용을 보면, ▲올해 신설한 동면초, 은하수초, 밀양아리솔학교 ▲미래가 실현되는 꿈의 전당인 (가칭)미래교육테마파크 ▲폐교를 활 영남종합 | 미디어부 | 2022-11-02 15:52 '백신 피해보상' 첫 판결 불복한 질병청…항소 취하할듯 '백신 피해보상' 첫 판결 불복한 질병청…항소 취하할듯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피해를 보상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제기한 항소를 취하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다.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실이 질병청에서 제출받은 보고서에 따르면, 질병청은 서울고등법원의 예방접종 피해보상 판결에 대한 항소를 다음 주(7∼11일) 중 취하하기로 했다.앞서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4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다음달 뇌질환 진단을 받았다. A씨는 질병청에 진병비, 간병비 등 360만원 상당의 피해 보상을 신청했지만 질병청은 이를 받아들이지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2 15:51 봉화 광산 고립자 구조 8일째…애타는 경북도, 인력·장비 총동원 봉화 광산 고립자 구조 8일째…애타는 경북도, 인력·장비 총동원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8일째 이어지고 있는 봉화 금호광산 고립자 구조를 위해 인력과 장비 등 가용 자원과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사고현장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 박현국 봉화군수와 함께 광산 고립사고 구조상황을 보고 받고 구조현장을 점검했다.또 고립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용기를 잃지 말라는 격려와 위로의 말도 남겼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게 장기간의 구조 활동에 고립자 생존여부 확인의 시급성과 가족들의 애타는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2 15:49 보조금 부정수급 1144억 중 환수율 55%…전문기관에 추심 맡긴다 [세종=뉴시스]옥성구 기자 = 허위로 수당을 타거나 지급받은 수당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등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최근 3년간 25만 건. 1100억원이 넘지만 환수율은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징수 업무를 전문기관에 맡겨 못 받은 채권을 환수하기로 했다.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조금 부정수급 환수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부정수급 적발 실적의 97.8%를 차지하는 보건복지부·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산업통상자원부 등 5개 부처가 참여했다.보조금 부정수급은 보조금을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2 15:48 '참사' 골목에 무허가 건물 있다…16곳중 7곳 '불법건축' '참사' 골목에 무허가 건물 있다…16곳중 7곳 '불법건축'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골목 일대에 해밀톤호텔을 비롯해 건물 16곳 중 7곳이 위반 건축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9곳 중 1곳은 아예 신고조차 안 된 무허가 건물이었고, 6곳도 무단 증축 등으로 위반 건축물로 기록됐다가 해제된 곳이었다.2일 건축물대장과 용산구청 등에 따르면 핼러윈 참사가 일어난 골목과 주변 세계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건물 7곳이 불법 증축 등 위반건축물로 파악됐다. 골목에 바로 붙어있는 해밀톤호텔의 경우 본관, 별관, B동(판매시설) 등 3개 동이 모두 위반건축물로 나타났다.해밀톤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2 15:48 "불쌍한 아가, 어디 가…" 광주·전남 참사 희생자 발인 엄수 "불쌍한 아가, 어디 가…" 광주·전남 참사 희생자 발인 엄수 [광주=뉴시스] 변재훈 이영주 김혜인 기자 = "오매 불쌍한 내 아가 어딜 간다냐." "아빠보다 먼저 떠나다니…"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광주·전남 희생자들의 발인식이 이틀에 걸쳐 엄수됐다. 곳곳에 차려진 빈소에선 이루 말할 수 없는 비통함에 잠긴 유족·친구들이 통곡과 오열로 고인을 떠나보냈다.2일 오후 광주 북구 용전동 한 장례식장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숨진 A(28·여)씨의 발인식이 치러졌다.유족·친구들은 발인식 직후 A씨의 관 위에 국화 한 송이를 놓으며 저마다 작별 인사를 건넸다.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던 친구들은 친구의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2 15:47 "압사당할 것 같아요" 참사 전 11건 신고…경찰, 4건만 현장출동 "압사당할 것 같아요" 참사 전 11건 신고…경찰, 4건만 현장출동 6시34분 최초 신고 접수…10시11분까지 11건4건만 현장출동…6건 전화 후 '종결', 1건 미확인경찰청 "경찰관 어디에서 뭘 했는지 감찰 진행"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밤, 오후 6시34분께부터 사고 직전까지 경찰은 상황이 긴박함을 알리는 112신고 11건을 받고도 4건만 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사고 발생 시간(오후 10시15분) 불과 한 시간 전인 오후 9시7분부터 9시10분, 9시51분, 10시, 10시11분 등 총 5건의 신고가 사실상 같은 장소에서 들어왔음에도 경찰은 전화로만 상담하고 종결한 것으로 파악됐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1 17:13 경남소상공인연합회, 11~12일 상생한마당 행사 취소 경남소상공인연합회, 11~12일 상생한마당 행사 취소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애도 의미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신영철 회장)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의 의미로,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경상남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경남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는 경남소상공인연합회와 20개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소상공인 위로를 위해 준비한 대규모 행사였다.신영철 경남 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상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설상가상으로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가 국민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면서 " 영남종합 | 미디어부 | 2022-11-01 16:50 "부모라면 가슴 미어진다" 광주도 이태원 참사 추모 물결 "부모라면 가슴 미어진다" 광주도 이태원 참사 추모 물결 광주시 합동분향소에도 추모 발길 잇따라희생자 안식 염원·유족 위로·연대 뜻 전해"청춘은 죄 없다" "국가가 국민 못 지켰다" "자식 가진 부모라면 가슴 미어질 수 밖에 없죠." "못다 핀 청춘이 무슨 죄가…"1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앞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시민들은 애도의 뜻을 담은 글귀를 정성스럽게 방명록에 남긴 뒤 저마다 국화를 한 송이씩 들고 천천히 제단으로 발걸음을 옮겼다.검은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 입은 한 중년 남성은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엄숙한 표정으로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1 15:40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 156명…부상 111명 귀가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 156명…부상 111명 귀가 인명 피해 총 307명…부상 151명 중 중상 29명중상자 분류 20대 여성, 상태 악화돼 끝내 사망원효로 실내체육관 '유실물 센터' 24시간 운영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6명이 됐다. 부상자 151명 중 111명은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일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인명 피해가 3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 156명, 부상 151명이다.직전 집계치인 오전 6시 기준보다 사망자가 1명 늘어 부상자가 1명 줄어들었다. 부상자 중 중상자로 분류됐던 20대 여성이 상태가 탑뉴스 | 미디어부 | 2022-11-01 15:28 사고직전 "현장 위험" 112신고 11건…경찰 "대응 미흡" 사고직전 "현장 위험" 112신고 11건…경찰 "대응 미흡" 윤희근 경찰청장, 국회 행안위 현안보고서 밝혀"온라인 허위사실 유포 행위 11건 입건 전 조사"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당시 사고 발생 한참 전부터 현장의 위험성을 알리는 112신고가 총 11건 접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윤희근 경찰청장은 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안보고에서 "경찰의 사전준비·현장대응 등 조치 적정성 전반을 점검하던 중 사고 당일 오후 6시34분경부터 현장의 위험성 및 급박성을 알리는 112신고가 11건 접수됐으나 대응이 미흡했던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앞서 참사 직전 파출소나 112신고 등으로 '사고가 날 탑뉴스 | 미디어부 | 2022-11-01 15:17 "시민들 참사상황 몰랐다"...재난문자 1시간41분 후 발송 '아쉬운 대처' "시민들 참사상황 몰랐다"...재난문자 1시간41분 후 발송 '아쉬운 대처' 사고당시 주변 협조 절실했지만…상황 전파 안돼참사 현장 바로 옆 골목 등에선 떼창·춤판 이어져사고 발생 후 서울시·용산구 재난문자 9차례 발송'차량 우회' '귀가 독려' 등…사망사고 알림은 없어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구조 현장에서 노래를 부르며 춤추는 영상이 공개돼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핼러윈 행사가 진행되고 있던 만큼 구급차를 퍼포먼스의 일환으로 생각했다는 해명도 나오는데, 사안의 심각성이 바로 주변 이들에게도 전달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재난문자 활용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1 06:15 경찰행정학과 교수들 "양방향 통행 분리·동선확보 안내 했더라면...아쉬움" 경찰행정학과 교수들 "양방향 통행 분리·동선확보 안내 했더라면...아쉬움" "범죄 예방에 초점…질서 유지·안전 관리 미비""좁은 골목 오가는 통행로 미분리, 사태 키워""이태원 일대 '차 없는 도로' 인파 분산했어야"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4명이 사망하고 149명이 다친 가운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양방향 통행이 분리되고 인도가 충분히 확보됐더라면 피해가 적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일 경찰에 따르면 참사가 발생한 당일 이태원 일대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 현장 관리를 위한 경찰 인력 137명이 배치됐다.경비인력이 부족했다는 일각의 지적이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1 06:10 "40여명 살릴 수 있었을 수도…병원 최적 분산·처치 아쉬워" "40여명 살릴 수 있었을 수도…병원 최적 분산·처치 아쉬워" "사망154명 중 목숨경각 '긴급' 40여명 판정"빠르고 적절한 처치 못받아 사망했을 가능성"병원 수용가능 응급환자 한계…대개 1~2명"현장→응급실→중환자실 연계 시스템 미흡재난유형별 지자체·병원 사전협의·준비해야지방 재난발생 대비해 응급의료지원단 필요응급의학전문의에 현장지휘 권한 부여해야재난사고 현장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환자의 중증도를 분류하고 최적의 병원으로 분산 이송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태원 압사 참사도 사망 단계로 넘어가기 전의 '긴급' 판정 환자 40여 명이 병원에 좀 더 빠르게 이송돼 적절한 중환자 치료를 받았다 전국 | 미디어부 | 2022-11-01 06: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