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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위원회 회의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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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위원회 회의개최
  • 변삼석 기자
  • 승인 2009.10.14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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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emier Forum, 2010 G20 정상회의'는 준비되고 검증된 도시 부산에서!

2010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를 위해 정・재계, 학계・언론・시민단체 등 부산의 각계 각층 대표와 관광・컨벤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부산시는 10월 14일(수) 오후4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제종모 시의회 의장, 설동근 교육감 등 50여명의 유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G20 부산유치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에 대한 타당성 논리개발과 자문을 비롯하여 대정부 유치활동 전개, 부산개최 당위성에 대한 여론조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각 분야별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세계 경제협력을 위한 최상위 포럼(Premier Forum)인 'G20 정상회의'는 지금까지 국내 유치된 정상급 국제회의 중 최대규모로 APEC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개최도시의 세계적 브랜드 상승이 기대된다.

부산시는 지난 9월24일(금) 2010 G20 정상회의 한국개최가 결정된 후, 전국 지자체중 가장 먼저 정부에 '2010 G20 정상회의'의 부산개최를 건의하였다.

허남식 시장은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중앙부처 등을 직접 방문하여 G20 정상회의 부산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활동을 진행해 왔다.

시는 '2010. G20 정상회의' 부산개최의 당위성으로 △지구촌 균형성장 모델을 모색하는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 △활기찬 시장경제와 글로벌 KOREA를 주도하는 관문 도시 △G20 정상회의의 핵심의제인 ‘금융정책’과 ‘기후변화’는 부산의 국가적 발전위상과 가장 부합 △APEC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검증된 도시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재음미할 수 있는 도시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2010년 11월 개최예정인 'G20 정상회의'의 짧은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BEXCO와 APEC 누리마루 하우스 등 국제회의시설과 운영인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검증된 국제회의도시인 부산이 최적지라는 것이다.

앞으로 부산시는 '2010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G20 정상회의 의제에 부합하는 부산개최 당위성을 개발・확산시켜 나가고, 개최도시 선정 심사에 대비한 자료 준비와 현장 확인 등 차분하면서도 치밀하게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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