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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정신이 살아있는 포항사회를 구현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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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정신이 살아있는 포항사회를 구현하렵니다"
  • 김향미 기자
  • 승인 2009.12.2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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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뿌리회 박두균 회장.  
 
포항을 대표하는 애향단체중 하나인 포항뿌리회가 22일 필로스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등 내빈을 모시고 회장단 이취임식과 함께 제4대 박 두균 회장체제를 출범시켰다.

포항을 사랑하는 중ㆍ장년층 향토출신들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포항발전을 위하는 순수 애향단체로써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실천적 애향활동으로 향토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주인정신이 살아있는 포항사회를 구현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2002년 2월 2일 당시 이성환 초대회장외 55명으로 설립한 포항뿌리회는 2005년 6월 포항시전국연합향우회와 서로 손을잡고 포항 사랑운동에 함께가면서 범시민 포스코주식 힌주 갖기운동, 건설노조 포스코 불법점거규탄 시민궐기대회 주도, 포항시 인구늘리기운동,포항스틸러스사랑 시즌카드구매,일본 독도영유권규탄 독도방문,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전달등 많은 애향활동을 하면써, 현재 회원 140명의 명실상부한 포항의 애향단체로 발전하였다.

(사)포항볼런티어21 상임공동대표 이사장으로 2007년 포항시민의날 봉사부문 시민표창장수수등 지역사랑이 남다른 신임 박두균 회장의 취임소감은, 한 마디로,“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애향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포항토박이의 텃세가 아니라 포항에서 삶을 영위히는 모든 분들이 포항이라는 텃밭에서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비 바람을 막아주고 잡초를 쏙아내며, 같이 땀을 흘리는 주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며 특유의 화합을 강조했다.

포항시전국연합향우회 이민구회장도“포항뿌리회가 깊고넓은 건강한 뿌리가되어주고 건실한 나무줄기와 싱싱하고 푸른 연합회라는 거목이 되자”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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