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시장 공천 배제 있을수 없는 일 강조
김 후보는 오전 6시에는 동김해 IC에서 운전자들에게 인사를 시작으로 서상동 왕릉 앞, 내외동 거북공원, 내외동 홈플러스, 내외동 홍익아파트입구에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 후보는 거리유세를 통해 김정권 국회의원과 박정수 한나라당 공천자를 싸잡아 몰아 세우고 토론회에서 보자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 가야문화복원.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등의 공약을 제시한 뒤 도내 인구 증가 1위, 기업체 유치 1위 등 괄목할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하면서 현직 시장에게 공천을 안준 곳이 있느냐며 공천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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