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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산지역 철도관광단 5만명 유치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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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부산지역 철도관광단 5만명 유치에 ‘전력’
  • 김향미 기자
  • 승인 2011.02.23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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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부산 부전관리역장 등 23명 포항 방문
   
 
  ▲ 22일 포항시를 방문한 부산 부전관리역장 일행과 김성경 포항시 부시장이 포항 관광상품개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포항시가 부산 지역 철도관광단 5만명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22일 한국철도공사 부산 부전관리역장을 비롯 관련인사 23명이 포항을 방문,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포스코역사관, 포항함체험관, 죽도시장 등 현장을 답사했다.

또한 포항시는 다음 주중에는 실무협의를 개최해 부산권 역마다 관광배너를 게첨하는 등 포항 관광 붐을 형성하고 3월중으로는 부산지역의 주요단체 등에 대해 팸투어를 실시하는 등 부산․경남권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방문단 일행은 포항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해 경주 관광객 1만명을 유치한 실적이 있으며 올해는 ‘포항방문의 해’로 정하고 KTX신경주역과도 연계, 포항 관광객 5만명을 유치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을 맞이한 김성경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의 관광지가 국내외로 조금만 더 홍보하면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되고, 경쟁력도 있다”며 “이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부산 부전관리역과도 적극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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