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상구와 강원도 영월군, 충청남도 당진시 등 전국 13곳에서 낡은 주거지가 정비되고 거점 공동시설과 창업지원 시설 등이 들어서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제2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올해 1차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부산 사상 등 총 13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부산 사상, 강원 영월 등 총괄사업관리자형 2곳, 인천 남동, 강원 홍천, 충북 충주, 충남 아산당진, 전북 군산(경암), 전남 영암, 경북 문경청송, 경남 창녕창원 등 인정사업 11곳이다.총괄사업관리자형은 공기업이
전국 | 미디어부 | 2021-07-09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