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향교(경남도 유형문화재 제217호) 문묘추계석전이 오는 25일 거행된다.조경철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초헌관으로, 아헌관을 강구복(상동유림대표), 종헌관을 박용부(서부유림대표)씨가 맡아 입전을 시작으로 진설점검, 참신례, 전폐례, 초헌례, 음복례, 헌다례, 망료례 순으로 문묘에 예를 올린다.문묘석전 제례는 공자를 비롯한 5성(五聖), 송조2현, 아국18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행사로 연 2회(춘계 음력 2월 초정일, 추계 음력 8월 27일) 문묘에서 엄숙하게 봉행한다.지난 1983년 경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해향교는 옛 성현
탑뉴스 | 최금연 기자 | 2019-09-1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