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금) 김해시 관내 한라비발디에 거주하는 주민(백선호, 남)이 북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50박스(현금 환산 975천원)를 기탁했다.
⃝백선호 주민은 본인의 자녀또래 아동이 라면을 끓여 먹는 어려운 가정환경의 자녀를 모 프로그램에서 시청한 후 관내 어려운 자녀를 돕기 위한 최소한의 정성을 담아 라면을 기부하였으며, 향후에도 노력봉사 등 본인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싶다는 마음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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