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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Management 경영하기 좋은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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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Management 경영하기 좋은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1.21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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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기업경영환경 구현할 터”
김성우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김해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新경제수도 새로운 김해를 만들기 위한 자신의 핵심공약인 'SMART 김해 프로젝트' 중 두 번째 M정책인 Management경영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의 M 정책은 'Management 경영하기 좋은 김해'를 만들기 위해 대기업, 중견기업 유치, 지역기반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공약이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지역의 경쟁력이 국가의 경쟁력이고, 지방자치가 건강하고, 재정이 튼튼해야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이 향상된다”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발전을 촉진시킨다”고 선언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땀 흘린 만큼 잘 살 수 있는 김해 시민이 신바람이 나고 내일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20여년간 실물경영 경험으로 뼈저리게 느낀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개혁해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아젠다인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강력히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자신의 최대 강점인 실물 경제전문가로서의 경제 비전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파이팅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기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농복합도시인 김해의 특성을 고려해 “농업 소득 증대를 통해 노령화되어 가는 농촌을 젊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우 예비후보의 'Management경영' 10대 정책은 新경제수도 김해 만들기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첫째, 김해 경제 활성화의 사활이 걸린 대기업 유치를 강력히 추진하기로 했다.
▲고용, 세수, 지역경제, 도시브랜드 제고 효과
▲대기업 및 경쟁력 있는 기업 신규 유치 T/F 팀 구성
▲김해시 인근의 부산신항만, 공항, 고속도로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Business 행정추진
▲고용효과가 큰 업종 및 기업 유치추진
▲바이오 등 생명과학 관련기업 유치 추진

둘째, 스타기업 50개 육성키로 했다. ‘스타기업’은 기술경쟁력을 갖추어 상당 수준의 고용과 매출을 달성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을 주도해 나가는 기업으로 김성우 예비후보의 강소기업의 롤 모델이 될 것이다.
▲작지만 강한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와 연계한 지원시스템 정비
▲산학관 클러스터 조성으로 히든챔피언기업 발굴육성

셋째,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위해
▲기업본사 이전 및 기업유치에 관한 조례 제정 등 행정서비스 강화
▲공무원의 기업체 관리감독이 처벌위주가 아닌 행정 서비스 차원으로
제도 개선하여 행정 조치 제로 김해를 만들 것이다.

넷째, 신속한 창업행정 서비스강화를 위해
▲인허가부서 일원화로 인허가기간 단축
▲창업지원 담당 공무원제도 실시로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
▲창업 펀드 지원으로 창업도시육성
▲김해 글로벌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할 계획이다.

다섯째, 기존기업 지원 극대화를 위해
▲유사 업종별 Group 형성 유도로 경쟁력 제고
▲유사업종별 계열화로 상생유도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내 연구개발 부서 신설로 영세기업들 기술개발
업무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여섯째, 도농복합도시 김해의 특성을 살려 농촌마을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농산물 육·가공산업 육성지원
▲특수작물단지 등 실질적인 농업지원 정책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일곱째, 중소기업 비즈니스 센터 내 일자리 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이다.
▲계층별(청년 · 노인 · 여성 · 장애인) 취업 스쿨 운영
▲희망 일자리 상담소 (시청 내) 확대 운영

여덟째,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경제모델로 부각중인 협동조합 설립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아홉째, 골목상권의 주인공인 소상공인을 위한 장바구니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
▲구도심(동상동, 서상동, 부원동)의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심지 주차확보로 지역내 영세상가지역 활성화 유도할 것이다.

열 번째, 관광상품개발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경전철 구간 야경시설 등 관광 상품 개발추진
▲김해명차 ‘장군차’ 관광 상품화에 적극 나설 것이다.

김성우 예비후보는 “전국 최대 규모인 김해에 75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있지만 대부분 영세업체”라면서 “기업의 경쟁력, 즉 강소기업을 만들지 않으면 김해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고, 이러한 시대적 절박감과 김해의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고려할 때 실물경제 전문가가 꼭 필요하다”며 자신이 新경제수도 김해 건설의 적임자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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