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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해노인종합복지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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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해노인종합복지관 방문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2.16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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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여가선용 수강료 부담 줄여야”
이만기(새누리당) 김해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구산동 김해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들의 다양한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 예비후보자가 찾은 김해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취미·여가 선용을 위한 평생교육 강좌, 건강생활, 정보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하루 평균 200여 명 이상의 노인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이 예비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가운데 문예강좌와 컴퓨터 활용기법을 배우고 있는데 수강료가 부담스럽다”며 “한글교실처럼 무료수강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예비후보는 “강좌당 적게는 6000원에서 많게는 2만4000원에 이르는 수강료가 체력을 단련하고 배움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어르신들에게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강사의 무료 봉사와 기업인 등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사회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특히 무료 강사들에게는 김해시와 복지관이 협의해 연말에 표창과 함께 해외여행 같은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 가운데 컴퓨터와 스마트폰 활용기법을 배우는 정보화 교육프로그램은 강좌당 최고 2만4000원, 그리고 건강생활프로그램(8강좌)과 한글교실을 제외한 평생교육프로그램(16개 강좌)는 적게는 6000원에서 많게는 1만2000원의 수강료를 노인들이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이만기 예비후보는 이날 시민들의 출근길에 맞춰 창원 창원터널 합류지점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한림농협 2층에서 가진 스포츠댄스교실 개강식과 전통시장 방문, MBC경남 전화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사진설명/ 이만기(새누리당) 김해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김해노인복지관을 방문,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건강관리와 여가선용을 위해 보다 많은 노인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강료 부담을 덜어주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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