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과 육성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펀드운영과 소상공인 사관학교 추진 할 터
오는 4월 김해시장 재선거에 입후보한 새누리당 이태성 예비후보는 2월 24일 김해시청 프레스룸에서 ‘소상공인이 사업하기 좋은 1등 도시, 김해 건설’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과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한 이 후보는 “소상공인의 생업을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든 최우선 지원을 해야 한다. 이분들의 고충을 통감하고 새로운 활로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면서 “지역의 소규모점포 자영업자를 위한 경영컨설팅을 담당하는 ‘새가게 캠페인’을 개최할 것”이라고 했다.
이를 위해 “시(市) 차원의 창업지원과 육성을 위한 ‘소상공인 펀드’를 운영할 것” 이라면서 이 후보는 동시에 “청년창업 및 소상공인 인력배출을 위한 육성기관으로 김해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소상공인 사관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나들가게와 같은 소형 슈퍼마켓들에 IT기술을 접목하여 ‘스마트샵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경쟁력 강화를 유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통 ·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시장에 당선이 되면, 직접 홍보대사가 되어 역점사업으로 전통 · 재래시장 지킴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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