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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보육시설 현장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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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국회의원 예비후보, 보육시설 현장 둘러봐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2.25 13: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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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 보수, 제도적 개선 필요”

4·13 총선 김해을 이만기(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역 아동들의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지난 23일 삼문동과 장유일대 소재 어린이집 등 사설 보육시설을 둘러보고 원장과 보육교사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이 예비후보는 “보육교사들이 통상적으로 평일은 아침 7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3시 30분까지 근무하면서 한 달 평균 130만원 안팎의 월급을 받는다는 것은 근로기준법에서 보더라도 너무 열악한 업무환경”이라며 “근무시간과 인건비에 대한 정부나 지자체의 제도적 개선과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부모가 믿고 아이가 행복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모범 어린이집과 신규 어린이집을 1:1로 결연하는 ‘멘토-멘티 어린이집 시스템’을 구축해 김해지역 어린이집 의 시설관리, 인적관리, 재무회계, 교육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상향평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예비후보는 다른 시도와는 달리 올해 경남의 경우 다행히도 누리과정 보육료 전액이 확보돼 김해지역 민간 보육시설 736개소와 사회복지법인 보육시설 15개소가 보육료 문제로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 만큼, 해빙기를 맞아 보육시설 종사원들은 야외활동 등에서 어린이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6년 1월말 기준 김해지역 보육시설은 직장보육시설을 포함한 국공립 22개소와 가정-민간 736개소 등 773개소가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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