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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상 김해시장 예비후보 경제상생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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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상 김해시장 예비후보 경제상생 프로젝트 발표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2.25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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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금고 단위농협 등 김해시 금고 지정

‘향토사랑 금융기금’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 지원

정용상 김해시장 예비후보가 시민-지역 금융기관-중소기업을 연계하는 경제상생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배포, “김해시 예산 중 특별회계와 기금 등을 지역(단위)농협과 마을금고 등에 예치, 지역경제 순환의 ‘마중물’로 활용하고 시민·출향인사 등의 출자금으로 ‘향토사랑 금융기금’을 조성, 프랑스의 ‘리무쟁 융자(Emprunt Limousin)’를 모델로 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시행하겠다”고 공약했다.

“김해 경제는 인구가 절반 수준인 거제시, 양산시 등에도 못 미치는 ‘과체중 영양실조상태’”라 진단한 정 예비후보는, 그 원인으로 경쟁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편중된 산업구조를 지적하며 “시민-지역 금융기관-중소기업 간에 자금의 선순환구조가 이루어지면 김해경제는 저절로 튼튼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가 모델로 제시한 프랑스 리무쟁 레죵(Région Limousin) 지방의 ‘리무쟁 융자’는 자치단체가 시민을 대상으로 예금 성격의 투자를 유치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로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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