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지난 26일 오전 11시 한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창섭)에서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 중 어려운 이웃을 선발하여 독거노인 3세대에게 각각 성금10만원과 쌀을 전달했다.
한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림면 지역발전과 복지에 관심이 있는 각계 인사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활동으로 그동안 한림면 발전에 기여하였고 2017년도 다양한 사업을 구상중에 있다.
또한 이에 앞서 26일 오전 10시 한림면사무소(면장 김병오)에서도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쌀과 물품(비누ㆍ수건)을 전달했다.
김병오 한림면장은 “한림면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어려운 이웃을 모른체 하지 않는 ‘정겨운 마을’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