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영 봉화산은 지금 변신 중....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 불은(佛恩)의 명산 봉화산이 또다시 퇴임 후 노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하여 변신중이다.
봉화산의 남쪽 중간자락에 자리하게 되는 자택은 한참공사 중이고 5~6년 전부터 노대통령의 형 건평씨에 의해 마을주변의 볼 품 없던 언덕들도 하나둘 다듬어지고 수목으로 가꾸어지기 시작하여 이제는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마을과 봉화산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이제 180여일 후면 봉화산과 봉화마을은 변화된 새로운 모습으로 노대통령 내외를 봉화산의 친구로 봉화마을 주민으로 맞이할 것이다.
▶ 진영 봉화산 전경 (원안은 저택공사현장) | ||
▶ 공사현장 | ||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