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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 1,000번째 기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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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 1,000번째 기부자는
  • 조현수 기자
  • 승인 2020.08.1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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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 10,000,000원 기부한 향토기업 ㈜부경아이티씨
2000년 창업 정부통신공사업, CCTVㆍ주차관제 공사ㆍ유지보수 전문업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6년째 특별 후원하는 따뜻한 기업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현종원) 1호 기부자는 김해시 여성단체회에서 1990년 12월 27일 3백만원을 기탁하여 첫 번째 기부자가 되었다.

1호 기부자를 시작으로 30년 만에 1,000번째 기부자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1,000번째 기부자가 된 아름다운 기업은 주식회사 부경아이티씨(대표이사 안영준ㆍ기술부장 조형호)이다.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이기에 부모님보다 아이들이 더 힘들어 하고 있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아이들에게 작지만 희망을 나누어 보자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한다.

주식회사 부경아이티씨는 2000년 4월 부터  CCTV 공사 및 유지보수, 통신공사, 주차관제, 통신 배선 공사업을 하고 있는 향토기업이다.

정보통신공사 전문기업이 된 주식회사 부경아이티씨는 김해 본사를 기반으로 양산시에 지사를 두고 창원시, 부산시 등 영남권 전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정보 통신분야 유망 기업이다.

`나눔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모티브를 가지고 무료급식소 천원의 행복밥집에 6년 동안 특별후원을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부경아이티씨 안영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돈을 벌면 이익금의 20% 이상은 반듯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어야 한다는 기업 정신으로 매년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며 "장학기금 1,000번째 기부자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김해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장학재단에 1,000번째 기탁자가 탄생한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장학사업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자리를 함께했던 현종원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적지 않은 기부를 해주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지역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희망이 되어 가는 김해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따뜻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성금기탁과 기부로 오늘까지 왔다. 하루빨리 기금 200억 원 달성으로 지금의 배 이상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1,000번째 기부자가 탄생한 오늘부터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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