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안상근 부총장은 간호학과 교수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후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목을 받은 참가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상근 부총장은 “미래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가야대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동참하여 어린이들이 더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은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미래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근 부총장은 지난 7월 29일 증권 전문 방송 리얼스탁 문지인 대표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원석 강일병원 원장, 신진규 한사랑병원 원장, 권영채 김해시 간호사회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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