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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명절 대비 ‘장바구니 물가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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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추석 명절 대비 ‘장바구니 물가 살펴’
  • 장종석 기자
  • 승인 2022.08.25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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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안정 대책 마련 위한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 개최
9월 11일까지, 추석 성수품 생산‧공급 확대 등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 운영

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1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추석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4일 ‘경상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하여 경남도와 유관기관 별 물가대책을 사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효율적인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햇다.

우선 물가안정을 위해 도의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하는 물가책임관제를 운영하여 현장 위주의 물가 관리를 강화하고 시․군 현장의 대응체계 유지와 물가관리시책도 점검할 계획이다.

농축수산물 등 20개 품목을 추석명절 중점관리 품목으로 지정하여 집중관리하고, 시군별로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점검(모니터)요원, 소비자단체 등과 가격동향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합동 점검하는 등 현장 위주의 물가 관리를 강화한다. 

주요 생필품의 가격현황 등은 도 누리집 및 물가정보시스템에 연중 상시 공개한다.

또한 소상공인 등을 위한 특별자금 210억 원을 지원하고 경남사랑상품권을 비롯한 시‧군 지역사랑상품권 등을 1620억 원 발행한다.

아울러 도민의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e경남몰에서 추석기획전, 농축산물 할인대전, 7일간의 동행축제, 정기 구독회원 환급 행사, 정기구독 실시간 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등의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한 경남도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판매전, 소상공인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 전통시장 잔치한마당 등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우명희 경제기업과장은 “최근 국제정세 불안으로 물가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물가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도민 모두가 물가 걱정 없이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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