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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브랜드택시 ‘영 콜’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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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브랜드택시 ‘영 콜’ 운행 개시
  • 이규순 기자
  • 승인 2009.02.24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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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브랜드택시 '영 콜(young call)'이 24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창원시브랜드택시 추진위원회(위원장 윤종규)는 24일 창원실내수영장 옆 주차장에서 박완수 시장, 배종천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창원지역 택시노사 대표, 경남도내 개인택시조합장, '영 콜'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 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박완수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경제난으로 시민의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 시민에게 보다나은 친절서비스로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에 운전종사자들은 명품 브랜드택시 운전자로서 자부심을 갖고 보다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며 화답했다.

경남도내 최초로 출범하는 창원브랜드택시인 '영 콜'은 승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승차 가능한 GPS 위성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택시로 대표전화는 '1588-0019'이며 이용시민을 위해 호출료를 300원으로 정했으나 택시요금이 2,500원 이상인 경우 호출료를 받지 않는다.

특히 신용카드와 현재 시내버스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인 마이비카드로 요금결제가 가능하며 현금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브랜드택시 출범으로 세계일류도시에 걸맞는 고품격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택시이용이 더욱 활성화 되고 택시업계 경영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개인택시 300대 외에도 브랜드택시에 대한 시민호응도가 높으면 확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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