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1일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한 '2023년 경남도 나눔대회'에서 자원봉사자 운영·관리 부분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8년 개관한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자원봉사자 발굴과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한 ▲경로식당, 도서관 봉사 ▲어린이집 환경지킴이 동화구연 봉사 ▲공연봉사 등 지역 참여형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원봉사자 전문성 증진 및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성철 관장은 “오늘 수상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의 정성과 마음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자산임을 기억하며, 항상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열정을 다해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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