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경남 개별주택 공시가 하락
상태바
경남 개별주택 공시가 하락
  • 김순태 기자
  • 승인 2009.04.30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 비해 0.75% 하락...전국 평균보다 상당히 낮아
경남지역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년에 비해 0.75%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전국 평균(1.84% 하락)에 비해서는 하락폭이 상당히 낮았다.

경남도는 도내 개별주택 40만5,000가구(단독 32만5,000가구, 다가구 2만9,000가구, 주상용 등 5만1,000가구)에 대한 공시가격을 30일 결정 공시한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신공항 입지 예정지인 밀양이 0.52% 올랐고, 조선업 인구 유입에 힘입은 고성도 0.29% 상승했다. 이 지역을 제외한 창원(-0.38%), 마산(-1.47%), 진주(-1.2%) 등 대부분 지역은 소폭 하락했다.

전체적으로는 15만9,996가구(39,5%)의 가격이 하락했고 8만9,363가구(22%)는 상승했다. 전년과 공시지가가 동일하거나 신규주택이 15만6,068가구(38.5%)로 집계됐다.

최고 공시가격은 창원 대방동 소재 주택(283㎡)으로 10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최저가는 경남 합천 가야면 소재(13㎡) 주택으로 38만2,000원이었다.

주택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6월1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주택 소재지 시·군(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