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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행사 및 독도사진촬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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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지킴이 행사 및 독도사진촬영대회
  • 김홍기 기자
  • 승인 2009.04.30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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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수행자회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HID) 경북도지부(지부장 신준민)는 내달 6일부터 4일간 독도에서 '독도지킴이 행사 및 독도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불식시키고 국제사회에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명백히 입증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국가보훈처가 후원한다.

이 단체는 행사 기간동안 독도 현지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진 뒤 독도 살풀이 진혼제와 함께 독도를 지켜온 안용복 장군과 의용수비대원들의 추모식을 개최한다.

또 울릉도 선착장 및 독도 주변 수중정화활동을 전개하고 동도에 있는 독도경비대를 방문해 위문품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회원 20여명은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항의 표시로 모터보트와 모터패러글라이딩, 제트스키 등을 이용해 포항을 출발,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약 300㎞를 험한 파도와 싸우며 횡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독도의 자연 경관을 주제로 프로.아마추어 사진작가와 일반 동호인 등이 참여하는 독도사진촬영대회도 개최한다.

입상작은 한국관광공사의 각종 해외홍보물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되며 향후 전국 순회전은 물론 해외 독도 홍보 전시회에도 출품된다.

신준민 지부장은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이 왜곡된 역사를 실은 역사교과서 검정을 통과시키는 등 일본 정부의 독도 도발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면서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는 어떤 경우라도 온 국민과 함께 끝까지 독도를 사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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