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한마음으로 뭉쳐 지역경제 살려봅시다”
관내업체 근로자, 상공인,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 조영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생산현장 일선에서 흘린 근로자들의 순수한 땀이 바로 지역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어왔다면서 앞으로도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만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옥산아이엠티(주)에서 근무하는 김구철(43. 남. 가야) 씨 외 40명이 모범근로자로, 남광건설(주) 장남진(49. 남. 군북) 대표이사 외 2명이 모범상공인으로 함안군청 지역경제과에서 근무하는 안상욱(48. 남. 가야) 씨 외 3명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각각 도지사상, 함안군수상, 국회의원상, 도의회의장상 등 총 11개부문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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