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조직위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3월27일 엑스포를 개장한 이후 40일만인 이달 5일까지 하루 평균 2만5,000여명 모두 100만명이 입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100만 돌파 기념으로 조직위가 마련한 행운대잔치에서 선착순 관람객 5,0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상품권 등 선물이 전달됐다.
조직위는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폐막일인 다음달 7일까지 목표 입장객인 168만명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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