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행사이다.
또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 나누기행사를 통해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농업·농촌을 돕고 하강기로에 있는 쌀소비를 촉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행사이다.
농협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자치단체, 농협, 지역주민이 삼위일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나눔행사이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농협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의 공익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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