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5월 경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지방통계청이 5월중 경남지역 대형소매점 판매 동향을 조사한 결과, 5월 중 경남지역 대형소매점(백화점, 대형마트)의 판매액은 2,148억원으로 전월대비 172억원(8.7%), 전년동월대비 290억원(15.6%) 각각 증가했다.
백화점 판매액은 722억원으로 전월대비 40억원(5.9%), 전년동월 대비 38억원(5.5%) 각각 증가했다.
대형마트 판매액은 1,426억원으로 전월대비 132억원(10.2%), 전년동월 대비 252억원(21.5%)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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