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앞으로 1년 동안 미국립보건원(NIH) 임상센터에서 재활로봇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학술진흥재단 2008년도 이공분야 신진교수연구 지원사업에서 '향상된 보행 안정성을 위한 적응형 발장치를 가진 하지 외골격 로봇'이라는 연구과제로 3년 장기과제(2008년~2011년)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연암해외연구교수로 선정된 교수는 경상대 윤 교수 등 25명으로 72개 대학에서 총 260명이 지원해 1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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