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마산시는 여성들의 권익증진과 생활속의 평등문화 확산 및 사회적 문제해결에 참여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제14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오는 7월 한달동안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오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은 로뎀의 집 청소년들이 모듬북 공연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마산시 여성상 시상,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기념식, ‘21C 여성의 성공마인드’ 특강 등이 각각 개최된다.
또 이날 부대행사로 대회의실 로비와 광장에서 마산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열리고 고령성매매피해여성 자활기금 마련 바자회도 열리게 된다.
또한 대회의실 로비에서 여성·아동폭력, 자살예방 홍보관을 운영하고 여성경제활동지원 시책 홍보로 출산장려, 보육시책, 아이 돌보미사업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친환경, 장애인, 자활사업단에서 만든 각종 생산품을 홍보하는 장소도 마련된다.
이날 저녁 7시부터 3·15아트센터 분수대 앞에서 (사)경남여성회 부설 성가족상담소에서 제5회 달빛축제 행사 등 다양한 기념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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