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美 61% "日 원폭 투하는 올바른 일이었다"
상태바
美 61% "日 원폭 투하는 올바른 일이었다"
  • 영남방송
  • 승인 2009.08.05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인 절반 이상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퀴니피악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폭 투하와 관련, 미국인 유권자 61%가 미국이 올바른 일을 했다고 응답했다.

22%는 잘못됐다고 했으며 16%는 어느 쪽인지 결정을 못 내렸다.

일본 원폭은 처음으로 1945년 8월6일 히로시마에 투하돼 14만 명이 즉각 또는 몇 개월 이내에 사망했으며 수만 명이 수년간 피폭으로 숨졌다.

또 3일 뒤 두 번째 원폭이 나가사키에 떨어져 8만 명이 희생됐고 일본은 일주일이 채 안 돼 항복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7월27일부터 8월3일까지 2409명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차 범위는 ±2%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