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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박희태 국회의원에 시정현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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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박희태 국회의원에 시정현안 설명
  • 차주일 기자
  • 승인 2009.11.19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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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 “국회심의 요구 사업 등 예산확보 최선 다하겠다” 약속

 
 
양산시가 지난 10.28 재선거를 통해 양산지역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박희태 국회의원에게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원협조를 건의했다.

설명회는 지난 18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오근섭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이날 시정현안 설명회를 통해 박 의원에게 현재 중앙부처를 통해 국회에 심의 요구된 주요사업 예산 반영액이 차질 없이 확정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부산지하철 1호선 양산 연장 건설 등 당면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박 의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예산확보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국회에 심의요구되어 있는 양산지역 주요사업의 현황을 잘 알고 있다며 중앙부처를 통해 요구된 예산이 전액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국회에 심의요구되어 있는 양산지역 주요사업예산안은 국도7호선 우회도로개설 110억원,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 개설 176억원, 양산경찰서 신축 103억원, 농산물유통센터 건립 80억원 등 모두 8건에 501억원이다.

박 의원은 또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후보지였던 상북면 석계리 일원을 신성장 동력산업 특화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용역비 15억원을 국회 차원에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가 박 의원에게 설명하고 사업의 조기 추진과 예산 확보 지원을 건의한 당면 주요사업은 10건. △부산도시철도 1호선 연장(부산 노포~양산 북정) 건설 △부산 노포~양산 서창~울산간 경전철 건설 △낙동강변 관광도로 개설 △삼산(부산․울산․양산) 시민회관 건립 △유물전시관 건립 △신성장 동력산업 LED특화단지 유치 △지방도 1028호(상북 대석리~평산동) 개설 △용당일반산업단지 조성 △가산첨단산업단지 조성 △춘추근린공원 조성 등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오근섭 시장은 바쁜 국정에도 지역의 당면 현안을 살피기 위해 방문해 준 박 의원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이날 설명회가 “시와 국회의원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양산이 부산 울산 양산을 아우르는 삼산도시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기 마련이다”며 “양산 시민들의 꿈과 희망이라 할 수 있는 지역 현안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정책적 배려와 지원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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