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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진해서 2009년 대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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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진해서 2009년 대입 설명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08.04.01 1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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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시와 진해교육발전협의회(회장 정대득)가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해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2009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가진다.

진해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날 설명회는 6개 고교 수험생 및 학부모, 진학지도 교사 등 1400여명이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진해교육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2009학년도 입시 전형계획 발표에 따라 대학 입시에 대한 체계적이고 정확한 합격 전략 정보를 제공, 대학별로 다양하고 복잡한 전형방법으로 인해 입시준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유치했다.

이날 설명회는 서울 대성학원 입시전문가인 이영덕 평가이사를 초빙해 내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 변화된 입시제도 심층분석, 재학생.재수생 등급별 유.불리점 분석 등 입시전략과 대처방안에 대해 설명한 뒤 질의응답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된다.

정 회장은 “2003년에 창립해 해마다 입시설명회 및 내고장 학교 보내기 운동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 탐방 행사를 해왔다”며 “올해는 교육사업 범위를 더욱 광범위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올 7월에도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이같은 대학입시 설명회를 한번 더 가져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 시정의 초점을 교육에 맞추고‘교육시장’이라고 자칭하고 있는 이재복 진해시장은 "올해부터 진해지역에 자립형 사립고 또는 국제고 등의 특수학교를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환경 개선사업 및 교육여건 개선과 인프라구축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의 외지 유출을 막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해교육발전위원회는 이날 각 학교별 수험생을 설명회장에 도착시키기 위해 지역업체인 (주)오리엔탈정공에 도움을 요청해 출퇴근버스 12대를 지원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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