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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가족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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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가족 프로그램' 운영
  • 장휘정 기자
  • 승인 2010.07.08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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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 실시 계획... 운영.참가자 모집

국립김해박물관(관장 송의정)은 7~8월에 가족ㆍ일반인 등을 위한 교육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말에 박물관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우리가족 박물관 나들이', 석고로 가야대표유물 모양을 본뜨는 '보들보들 석고놀이', 토요일 밤 박물관에서 보물을 찾는 '박물관 속 숨은 보물찾기'를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 가야유물을 석고로 만들어보자!

   
 
  ▲ 석고체험.  
 

'보들보들 석고놀이' 운영 및 8월 참가자 모집한다.

'보들보들 석고놀이'는 석고를 이용한 체험과 실물교육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이다.

용봉황무늬고리자루칼, 바람개비모양청동기 등의 다양한 가야유물을 석고로 모형을 본떠 만들고 본뜬 유물을 직접 관찰하여 가야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의 눈높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도 함께 쉽고 재미있게 가야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토ㆍ일요일 오후2시~3시까지 1시간동안 가야누리 상설체험코너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7세~초등 3학년 자녀를 동반한 5가족(회당)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8월 참가자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7월 20일부터 마감까지 진행된다. 확정된 명단은 7월 30일 오후 2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숨겨진 가야의 보물을 찾아라!

   
 
  ▲ 보물퀴즈 풀기.  
 

'박물관 속 숨은 보물찾기' 운영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물찾기'라는 아이템을 통해 전시실이 즐거운 놀이터가 되고 그 속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박물관 속 숨은 보물찾기'는 보물지도를 보고 지도에 나타난 유물을 찾은 뒤 가족들이 머리를 맞대고 퀴즈를 풀어 보물지도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물지도를 완성한 가족에게는 푸짐한 문화상품이 들어있는 보물 상자의 열쇠가 주어진다.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얻는 색다른 박물관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따뜻한 정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은 8월 7일과 21일 오후 6시~8시까지 2시간 동안 강당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를 동반한 선착순 30가족(회당)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8월 참가자 접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7월 20일부터 마감까지 진행된다. 확정된 명단은 7월 30일 오후 2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주말 나들이, 박물관으로 떠나요!

   
 
  ▲ 보물퀴즈 풀기.  
 

'우리가족 박물관 나들이'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지역의 박물관・미술관 등지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기는 문화탐방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0일에는 신청가족 38명과 함께 경남도 함안군, 진주시를 중심으로 함안박물관과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을 탐방할 예정이다.

산림환경연구원 내에는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원, 야생동물원, 화목원 등의 자연학습공간이 있어 다양한 동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7월 24일에는 신청가족 40명과 함께 양산시, 울산시를 중심으로 통보사성보박물관과 울산암각화전시관 및 장생포고래박물관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는 실제로 고래가 헤엄치고 먹이를 먹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고래의 생태에 관한 4D 입체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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