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에서는 학부모와 전 교직원의 축하 속에서 영재학급 대상자로 선발된 20명의 영재 학생들이 입학 허가를 받았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영재학급의 일원으로서 충실히 학습할 것을 다짐하였다.
우암초 수학·과학 영재학급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휴업일(4시간) 및 방학 중 집중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수 교장은 “재능있는 영재를 발굴하여 교육함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학생 개개인의 타고난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는 질 높은 교육을 하겠다”며 학부모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바른 이해와 많은 관심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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