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해서부보건지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재활치료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진해서부보건지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리는 이번 재활치료교실에서는 ▲뇌졸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11월 16일) ▲마비측을 바르게 쓰는 운동법 교육(11월 23일) ▲낙상에 따른 2차적 손상 예방을 위한 균형운동법 지도 및 상담(11월 30일) ▲가정에서의 자가운동법 지도 및 상담(12월 7일) 등이 이어진다.
참여대상은 뇌병변 및 지체 등 장애등급을 가진 시민과 가족이며, 오는 15일까지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해서부보건지소 작업치료실(☎225-6157)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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