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신도시를 포함한 장유면(율하신도시 제외) 일원에 16일 밤 10시부터 17일 오전 6시까지 수돗물 공급이 전면 중단된다.
김해시는 장유초등학교 뒤와 코아상가 앞 등 2곳의 노후 제수밸브를 교체하기로 하고 수돗물 공급을 일시 중단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저지대인 신문리, 삼문리, 무계리, 내덕리 등은 빠르면 17일 오전 6시 급수가 재개될 예정이며 고지대인 관동리, 대청리, 부곡리 등의 지역은 17일 오전 8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수돗물 공급이 재개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