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결고리 - 유물과 과학
▲ 제7기 수료식 모습. | ||
지난 3월 9일 시작한 '제8기 가야학아카데미'는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7회 강의, 2회 답사로 일년 간 진행된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연결고리 - 유물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유물과 문화재의 과학적 접근에 의한 역사복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송의정 국립김해박물관장의 `가야와 고고학' 강의를 시작으로 홍진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의 `불의 과학 - 가야토기의 탄생',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황상일 교수의 `김해는 바다였다' 한국과학기술원 이종호 교수의 ‘조선의 법의학- 중수무원록’ 등 역사와 과학의 흥미로운 만남을 17차례의 강의로 만날 수 있다.
이번 강좌 프로그램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gimhae.museum.go.kr)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55-328-0893)로 신청하면 되고 가야누리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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