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문품은 바르게살기운동 용지동위원회가 3월 17일 성황리에 운영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역민의 사랑이 가득 담긴 쌀 5포대, 라면 30박스의 위문품은 용지동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등 35가구에 전달된다.
강영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불우이웃에게 생필품 지원, 가정위탁아동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방법으로 더불어 잘사는 용지동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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