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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해수욕장 및 주요 해안관광지 수질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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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해수욕장 및 주요 해안관광지 수질 모두 '적합'
  • 우진석 기자
  • 승인 2013.06.19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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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수질검사 결과 발표

울산의 대표 해수욕장인 동구 일산해수욕장은 오는 6월 28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은 7월 1일 각각 개장된다.

개장에 앞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함유식)이 동구 일산해수욕장,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및 동구 주전, 북구 산하, 울주군 나사 등 주요 해안관광지 3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질조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관내 해수욕장 2곳과 주요 해안관광지 3곳에 대해 개장 전 1~2회에 걸쳐 실시됐다.

보건환경연구원(주요 해안관광지), 동구청(일산해수욕장), 울주군청(진하해수욕장)은 해안관광지 및 해수욕장의 양쪽 가장자리 각 1개 지점과 중앙 1개 지점 등 총 3개 지점의 해수를 채수하였다.

채수된 해수는 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기준 항목인 화학적 산소요구량, 부유물질, 암모니아성질소, 총인, 대장균군수 등 5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항목별 평균점수는 동구 일산해수욕장이 4점,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이 6점, 해안관광지인 울주군 나사 5점, 동구 주전 5점, 북구 산하 5점 등으로 5곳 모두 해수욕장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해수욕장 수질기준은 조사항목별 총점이 4~8점은 적합, 9~12점은 관리요망, 13~16점은 부적합으로 판정하고 있다.

해수욕장의 수질검사는「해수욕장수질기준운용지침」에 따라 개장 전 2회, 개장 중 2회 수질조사를 하고, 수질평가 결과를 해양수산부와 관할 구․군에 통보하여 해수욕장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 및 위생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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