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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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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새단장"
  • 우진석 기자
  • 승인 2013.06.24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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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이용 가능한 물놀이장, 시민 선호도 높은 풋살경기장 개장

울산대공원 활성화 사업이 착착 성과를 내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대공원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장미원 확장과 앵무새를 특화한 전국 최대 규모의 앵무정원 조성에 이어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장과 풋살경기장을 조성, 개장식을 앞두고 있다.

개장식은 박맹우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서동욱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 및 시민, 인근 유치원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25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

행사는 기념식과 개장식 테이프컷팅, 물놀이장 통수버튼터치식, 풋살 시축(始蹴) 등으로 진행된다.

물놀이장은 총 8억 7,000만 원 사업비로 지난 3월 실시설계 및 착공하여 1,250㎡의 규모에 용슬라이드, 용테마 조합놀이대, 유아용 물놀이 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과 막구조파고라, 목재데크, 세족장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사계절 조합놀이대를 설치하여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이용하고 그 외 시기에는 일반놀이터로 활용하는 등 다목적 기능으로 조성됐다.

이용은 6월 25일 오후 4시 개장식 이후부터 오는 9월 1일까지이며, 물놀이장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날에는 일반놀이터로 개방된다.

풋살경기장은 기존 사계절 썰매장을 시민 여론조사 과정을 거쳐 선호도가 가장 높은 풋살경기장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총 8억 원이 투입되어 지난해 12월 실시설계, 올해 2월 착공하여 규모는 4,622㎡의 면적에 풋살구장 800㎡(20m×40m) 2면, 느티나무, 왕벗나무 중국단풍 교목 8종 등 280주를 식재하였으며 파고라,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풋살경기와 함께 휴식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용은 개장식 이후 울산대공원 누리집(www.ulsanpark.com)을 통한 인터넷으로 예약을 접수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대공원 시설을 지속 보완하여 이용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한편, 편안하고 쾌적한 공원 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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