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등에게 5,700만 원 지원
울산시에 따르면, 6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시장실에서 S-OIL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이 성금 5,700만 원을 울산공동모금회장에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S-OIL 류경표 부사장, S-OIL 울산복지재단 김명규 이사, 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성금은 관내 보훈단체(9개)와 저소득 국가유공자(10명)에게 전달된다.
한편,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 5월, 추석에 이웃돕기 쌀 지원에 나서 관내 불우이웃, 보훈단체 등에 백미를 전달해 왔으며,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총 44억 4,6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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