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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객 대거 울산관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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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객 대거 울산관광 나선다
  • 우진석 기자
  • 승인 2013.08.05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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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1만 2800명) 이어 올해 1만 5000명 울산 방문

울산시와 지역 내 숙박업체인 울산현대호텔이 여름 휴가철 숙박 비수기에 대응,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시는 지역관광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민․관 관광협의회’가 지난해 개발한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 상품’을 적극 홍보하여 국내 기업체 직원과 가족 등 연인원 1만 5000명을 유치했다.

유치기업은 기업은행, 국민은행, 외환은행, KT 등이다.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은 기업에서 실적이나 업적이 좋은 사원에게 포상이나 복지 측면에서 제공하는 관광을 의미한다.

이들은 지난 7월 4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여름휴가를 울산에서 보내며, 울산의 역사․문화, 산업, 생태 관광을 즐기고 있다.

울산시는 이러한 단체 방문객들을 맞아, 이동관광안내소 운영, 태화강 생태환경 투어 및 체험, 시티투어 할인, 기념품(대상 어린이) 제공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 웅 울산시 관광마케팅 담당은 ‘비수기 시즌에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 하는 것은 지역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유치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한다.

‘민관 관광협의회는’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회로, 울산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을 총괄로 여행업, 숙박업, 교통기관 등 유관기관 실무팀장급 20여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기업체 인센티브 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울산을 찾는 관광객은 연인원 1만 280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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