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로 빚은 아름다운 가야 문화 엿보기
감해 주촌초등학교(교장 조을연)에서는 9월 18일 3~6학년 29명의 학생들은 가야문화 유적지 탐방을 다녀왔다.
이 탐방은 김해시의 지원을 받아 실시되었으며 김해시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분청도자관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도자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특히 대형 터널가마를 통해 도자기의 제작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며 이해할 수 있었다.
탐방에 참가한 6학년 김은교 학생은 “가야시대의 아름답고 고운 그릇을 많이 볼 수 있어 인상적이고 우리지역에서 일본에 전해질 정도로 우수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놀라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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