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경남도의 2020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공모에 예비사회적기업 7개, 일자리창출 12개 기업이 각각 선정됐다.특히 시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7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됐다. 선정 기업은 ㈜델타무인항공, ㈜그릿12, 청춘클린(주), ㈜회현동극장, ㈜사람과공기, 진로진학플랫폼 열림 주식회사, 무계헌협동조합이다.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창출, 전문인력지원, 사업개발비, 시설장비비 등 재정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공공구매 우선 혜택 등도 주어진다.일자리창출사업 공모
행정 | 최금연 기자 | 2020-09-08 18:14
김해시는 창업카페, 메이커팩토리 등 창업공간에 이어 청년복합문화공간인 청년허브를 내년 상반기 가동한다고 밝혔다.김해청년허브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인 동상동 722-9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364㎡로 조성 중이다. 1층은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카페, 유튜브를 제작할 수 있는 미디어공간, 청년창작과 공예활동 등을 지원하는 체험실로, 2층은 공유부엌, 북카페, 세미나실, 상담실, 사무실로 사용되며 건물 옥상은 영화 상영과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이 가능하다.이러한 공간 구성은 청년 참여기구, 지역 청년들과의 간담회와 워크샵 등에서
행정 | 최금연 기자 | 2020-09-08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