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내년 당초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7,595억 원을 편성하여 김해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20년 전체 예산 중 일반회계는 1조4,459억 원(전년대비 12% 增), 특별회계 3,136억 원(전년대비 11% 增)으로 역대 최대규모 확장적 재정운용으로 정부의 경기활성화 재정기조에 적극 부응한다는 계획이다.시의 일반적인 행정기능 수행을 위한 일반회계의 세입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세 3,964억 원, 세외수입 624억 원, 지방교부세 2,346억 원, 조정교부금 847억 원, 국‧도비보조금 5,920억
행정 | 최금연 기자 | 2019-11-1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