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의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건강일터 만들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건강일터는 6개월 이상 월 1회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당화혈색소, 체지방 등) 검사와 상담 후 금연, 운동, 저염식이, 심폐소생술 교육 등 통합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 3월부터 ㈜고모텍 등 5개 사업장, 29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작 당시 참여 근로자 중 질병 유소견자 비율은 혈압 28%, 당뇨 21%, 이상지질혈증 64%
사회 | 손명호 지역기자 | 2018-11-22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