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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초등학교 해외 자매학교 교직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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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초등학교 해외 자매학교 교직원 초청
  • 우진석 기자
  • 승인 2009.10.14 11: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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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덕초등학교(교장 김종훈)는 해외자매 학교인 중국 통화시조선족소학교(교장 김영만) 김중순, 김청혜 부교장 외 2명의 교직원을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본 방문단은 명덕초등학교 9일 방문하여 학생들의 공부하는 모습과 학교 시설 등을 돌아보았고, 양교 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화기애애한 가운데에서 양국 간 교육정보 교환 및 글로벌리즘에 대한 교육자의 자세 등에 대한 진지한 협의회도 가졌다.

또, 방문기간 동안 울산의 12경, 부산과 경주의 문화유적지 등의 답사가 이루어졌으며 (주)현대중공업과 (주) 현재자동차 등 울산의 산업 시설을 견학하였고 명덕초등학교 교사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양교간 지금까지의 교류 과정을 살펴보면 양교는 지난 2006년 10월 26일 자매결연사인 현대중공업 다물단(봉사단체)의 주선으로 중국 통화시조선족소학교 김영만 교장 등 4명이 울산에 와서 자매결연 협약서를 주고받았으며, 2007년 4월에는 명덕초등학교 강만수 교장이 중국 통화시 조선족 소학교를 방문하여 은장도, 학용품 등의 선물, 학생들의 편지를 전달하여 지금도 두 학교 학생들 간에 편지를 주고받고 있다.

이 서신 왕래를 통하여 문화이해 증진과 동포애는 물론 민족자긍심과 애국심을 함양 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 2007년 10월에는 명덕초등학교 서정대 교감이 현대중공업 임직원 4명과 함께 자매학교를 방문하여 양교 교류 협력에 대한 논의와 모국어 웅변대회 심사를 하는 등 양교가 한마음이 되어 상호 교류에 힘쓰고 있다.

2008년에는 통화시 조선족소학교의 교직원들이 4월 17일, 본교를 방문하여 정보를 교환하였다. 그 후로도 서신 교환 등이 이루어 졌으며 방문단을 초청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명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해외 자매학교(중국 통화시조선족소학교)와는 학생들의 홈스테이 등 다양한 상호 교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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