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웅남동주민센터에서… 한해의 안녕과 가족의 건강 등 기원
지신밟기. | ||
기원제. | ||
이날 풍물패 다울소리를 앞세워 실시한 지신밟기에는 주민모두가 합심해서 악귀를 밟아 없애버리고 다같이 복을 누리자는 공동체 의식을 한껏 발휘했다.
또한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에 관내 주민들은 한껏 흥겨워하며 한해의 안녕과 가족의 건강 등을 기원했다.
한편 정월대보름인 21일에는 귀산동 4개 자연마을(용호, 귀산본동, 석교, 갯)에서 해질 무렵인 오후 6시부터 달집태우기 등의 화려한 달집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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