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관광객 유치 위해 실시
가야 역사.문화 등 경남지방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잠재 관광수요 창출을 위하여 수도권 지역 일반여행사 대표 17명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김해시와 경남도 공동으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 KTX를 이용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틈새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팸투어 참가자 일행은 경전철을 직접 탑승해 보는 일정을 포함하여, 수로왕릉, 가야의 거리 등 김해시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김해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행사는 김해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특히, 김해-부산간 경전철 홍보를 통해 KTX와 연계된 새로운 테마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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