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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민금융 지원 우수 금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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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서민금융 지원 우수 금융기관' 선정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3.02.0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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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7개 서민금융기관 평가결과 은행권 중 유일

경남도와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경남도가 처음으로 실시한 서민금융 지원기관 평가에서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서민금융 지원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박성면)는 저소득·저신용으로 인해 금융기관이 상대적으로 대출지원을 자제하고 있는 금융 소외계층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서민금융 전용상품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전 영업점에 서민금융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서민금융 지원에 적극 나섰다.

 
 
또한,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금융기관과 체결한 '서민금융 업무제휴 협약'에 협약기관으로 적극 참여하였으며 경남도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에 매주 1회 상담인력을 파견하여 서민의 금융애로 상담과 해결방안을 안내하고 있고 진주와 창원에서 실시한 합동상담회와 상시적인 실무협의회에 참여하여 서민금융 홍보 확대에 적극적인 지원활동도 펼친 바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2012년 관내 전 영업점을 통한 적극적인 서민금융 지원으로 새희망홀씨대출 98억 원, 바꿔드림론 121억 원, 햇살론 56억 원 등 2011년보다 47억 원이 증가한 총 3,027건에 275억 원을 대출하여 서민금융을 확대 지원했다.

경남도가 17개 서민금융기관의 지난해 서민금융 지원실적을 평가한 결과 은행권 중 유일하게 '서민금융 지원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함으로써 최근 은행권에 대한 사회공헌 요구가 거세 지고 있는 시점에서 공익적인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서민금융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강화하여 서민과 중소 기업의 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서는 지역은행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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